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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못 말리는 오타니, 대기록 다음날 또 넘기고 또 뛰었다…시즌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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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홈런 2도루 10타점 대활약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 대기록을 뛰어넘은 오타니가 홈팬들 앞에서 홈런과 도루 하나씩을 더 추가했다. 시즌 막판 몰아치기에 돌입한 만큼 오타니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느덧 야구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오타니의 활약을 짚어보면서 오늘 있었던 메이저리그 경기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오타니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도루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50-50을 넘어 51-51에 도달한 오타니는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홈팬들 앞에서 인사를 건네며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첫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내 타격감을 조율했다. 오타니는 팀이 1-2로 뒤진 5회말 2사 2루의 득점권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프리랜드의 6구 스트라이크 존에서 높게 빠진 포심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52호 홈런을 역전 투런으로 장식하는 순간이었다(2-3). 오타니는 7회말 2사 2루에서도 바뀐 투수 힐을 상대로 1루수 방면 강습 타구에 전력 질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 3안타 경기를 해냈다. 베츠의 타석에 2루 베이스까지 훔치면서 52호 도루까지 성공한 오타니는 이후 테오스카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득점을 더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종전 .294에서 .297까지 뛰어올랐다. OPS 역시 1.005를 넘어 1.013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몰아치기로 페이스를 끌어올린 오타니는 이대로라면 55홈런 55도루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게 된다.
[출처] [오늘의 MLB] (9.21) 못 말리는 오타니, 대기록 다음날 또 넘기고 또 뛰었다…시즌 52-52!|작성자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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